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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행사 열린다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가 우리 민족의 고유한 효 문화 선양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효행상 행사가 열린다.   뉴저지한인상록회는 오는 5월 6일(토) 오전 11시부터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해켄색에 있는 필그림선교교회에서 제22회 효행상 및 문화축제(공동대회장 차영자·강태복)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차영자 회장은 “효행상 시상식과 문화축제가 벌써 22년의 세월을 맞이하게 됐다”며 “그동안 미국사회에 한민족 고유의 전통적인 효 및 경로사상을 알릴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 실천이라는 측면에서 인류 보편적 가치인 홍익인간 사상을 당당히 새겨왔다”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 차 회장은 “올해에도 효행상 수상자 발굴사업을 통해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정체성 회복과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효행의 이야기가 알차게 모아지길 바란다”며 “이번에도 효행자, 자랑스러운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사회봉사자 등을 선정해 카운티 및 시 정부 등에서 마련한 각종 상을 수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효행상 각 부문 수상자 추천은 오는 21일(금)까지.   한편 효행상 시상식과 함께 열리는 문화축제는 북부 뉴저지 문화·예술·연예·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출연자들이 참가해 수상자들과 참석자들을 위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201-945-2400. 박종원 기자뉴저지한인상록회 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행사 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시상식 효행상 시상식 및 문화축제 차양자 회장 강태복 공동운영위원장

2023-04-05

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시상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이하 상록회)가 제21회 효행상 시상식 및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상록회는 오는 5월 7일 오전 11시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시루 연회장에서 행사를 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 효행상 행사를 개최해 왔던 상록회는 “코로나19에서 벗어날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며 다행히 올해에는 직접 대면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록회의 효행상 시상식 및 문화축제는 지난 20년간 한민족의 고유한 효사상 및 경로사상을 미국 사회에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열리며 올해로 21년째를 맞는다.   상록회는 “안타깝게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어르신들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건강을 유지하고 감염병으로부터 극적으로 회복하신 분들을 포함해 간호사와 의사들의 영웅적 헌신을 기리면서 올해에는 조금 더 평안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효행상 행사에서는 ▶효자·효녀·효부상 ▶장한 어머니·아버지상 ▶장수상 ▶사회봉사상 등이 시상되며 수상자들은 버겐카운티 및 산하 여러 시정부로부터 상을 받는다.   효행상 신청 서류는 오는 22일 마감되며, 신청서 제출은 레오니아 상록회관(133 Fort Lee Rd. #3 Fl.)으로 하면 된다. 행사관련 문의 201-945-2400.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효행상 시상식 효행상 행사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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